보석의 도시 익산에서 특별한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 관장입니다.
•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애뜻한 사랑이야기가 전해 오는 마한 백제문화의 고장 익산시는 해마다 보석을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은 2002년 개관한 이래 11만9천여 점의 진귀한 보석과 화석을 소장하고 있어 28만 시민들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또한 30년 전통의 귀금속 보석 산업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보석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보석산업 중흥계획을 차분히 진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익산시는 소박하지만 당찬 꿈이 있습니다.
• 보석테마상품들을 개발하면서 보석문화의 대중화를 통해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부활시키고, 우리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후손들에게 남겨줌은 물론 소중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따듯한 도시로 가꾸어 나간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 특히 보석박물관에서는 국내의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이 평소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소장품을 기증받아 "유명인사 소장품 특별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다면 소장품과 함께 그 안에 담겨 있는 소중한 사연들이 소개되어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할 것입니다.
  좋은것일수록 같이 나누고 느낄 때 최고의 가치가 있듯이, 나만의 사랑을 받아 온 소장품들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 익산시의 이러한 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해 주시면 소상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익산보석박물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