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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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에서 보석까지

※ 아래의 유색보석 가공 과정은 상설전시관 "역동의 장"에 5개의 zone으로 나누어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 광산채굴
  • 0광산채굴 광산 갱에서 보석광물을 채굴
  • 선광, 정광
  • 01선광, 정광 (Assessing & Designing) 모양과 함께 있는 보석광물을 원광석이라 하고, 캐어낸 광석으로부터 광물과 보석을 부리는 작업을 선광이라 하며,선광된 것 중 커트를 목적으로 양질의 보석 원석만 골라내는데 이를 정광이라고 합니다.
  • 대절단, 형태그리기
  • 02대절단, 형태그리기 (Slabbing, Marking) 선별된 원석을 가공 용도에 맞게 판상의 형태로 절단하는 것을 대절단이라고 하며, 절단된 원석에 알루미늄봉이나 마킹펜으로 원하는 가공형태를 그립니다.
  • 세절단
  • 03세절단 (Trimming) 형태가 그려진 원석의 외각 부분을 대강 잘라내는데 이를 세절단이라고 하며, 연마시간을 절약하여 줍니다.
  • 보석연마작업
  • 04보석연마작업 (광내기작업 - Polishing) 톱스틱이라는 막대기에 원석을 붙이고 연마판을 이용하여 형태를 잡고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합니다. 광택은 양모나 가죽을 입힌 연마판을 사용하여 광택제를 사용합니다.
  • 완성
  • 05완성 (Completion) 가공된 보석을 평가한 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필요에 따라 반지, 목걸이 등 장신구에 세팅하여 완성품을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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