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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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보석박물관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초대展 전시기간2022-08-08 ~ 2022-08-28 전시장소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Get over」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초대전이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8월 5일(금)부터 8월 28일(일)까지 개최된다.코로나19 이후 서서히 회복의 단계로 접어든 2022년에 ‘Get over’란 주제로 회원 작가 52명이 작품을 매개로 사람들과 교류하고 교감하며 코로나19로 겪었던 사회적·심리적 상처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번 보석박물관 초대전의 초청 대상인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는 1993년 창립으로 국내외귀금속 산업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작가들과 전공 관련학과 지도자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디자인 및 제품 개발과 국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귀금속보석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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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익산시 귀금속 2호 명장 소병돈 주얼리 展 전시기간2022-04-15 ~ 2022-05-05 전시장소익산역 2층 대합실 익산시 귀금속 2호 명장 소병돈 주얼리 展 익산역 이동전시 개최 보석박물관은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익산시 귀금속 명장 2호 소병돈 주얼리 전시 작품 28점을 이동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의 영광을 미래 주얼리 산업으로 연결 짓는, ‘사리함’, ‘미륵탑’, ‘비녀 시리즈’등을 스토리텔링한 귀금속·보석 공예작품들로 이루어져있다. 명장은 30년 이상 귀금속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익산 귀금속 산업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보석박물관 순금 미륵사지 석탑 제작 참여와 순은 점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경력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귀금속가공 기능장이다. 익산시 귀금속 2호 명장 소병돈의 희망적 미래를 염원하며 익산의 랜드마크와 한국 전통문양을 접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을 공감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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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제2회 ‘보석의 도시, 익산’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 전시 전시기간2022-04-13 ~ 2022-05-15 전시장소기획전시실 제2회 ‘보석의 도시, 익산’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 전시 보석박물관은 익산시 귀금속·보석 산업의 발전 과정과 지역 산업체 대표 제품 『특별전 제2회 ‘보석의 도시, 익산’ 주얼리 산업체 대표제품 전시』를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은 ‘보석의 도시’로 불린다. 이는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등의 문화유적에서 발굴된 유물과 백제 무왕대(600-641)에 조성된 왕궁에서 금과 유리 가공 공방 터가 확인된 왕궁리 유적의 가치를 인정받아 금속 문화의 우수성이 입증되자 익산이 귀금속·보석의 중심지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1975년 귀금속 1·2공단 건립을 바탕으로 주얼리 산업의 고도화가 시작되었고, 현재 왕궁 보석가공 단지 내 보석 마을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이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귀금속·보석의 유구한 역사적 계보를 이어받고 지난 2021년 열렸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담아냄과 동시에 지역 내 주얼리 업체의 새로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전통 청자를 접목시켜 현대 장신구를 제작한 작품 이외에도 자체 주력상품으로 유럽과 중동, 북미 시장으로 수출하여 매년 2,000만 달러 매출 증가를 거듭하는 등 20개 업체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귀금속·보석산업의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익산시 산업체 제품의 예술성과 상품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표제품 전시를 감상하시면서 문화적 자긍심과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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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2022 유기현 주얼리 초대전 전시기간2022-02-16 ~ 2022-02-27 전시장소익산역 2층 대합실 2022 유기현 주얼리 초대전 보석박물관 코레일 익산역 이동전시 『2022 유기현 주얼리 초대전』이 오는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익산역 2층 대합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주제로 주얼리 CA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축소시킨 형태와 내부 공간감을 섬세하게 재현하되 주얼리의 기능을 갖춘 작품 이외 작가의 디자인 감각과 기술이 돋보이는 공구 시리즈 등 수준 높은 작품 65점을 선보인다. 현재 그는 익산 주얼리 CAD 전문 회사인 디아뎀 대표로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 수량만 4,000여 점이 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가공 기술을 연구하여 익산 귀금속 산업의 재기와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축소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신구를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