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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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전 - 전통, 그 결을 잇다. 전시기간2020-07-11 ~ 2020-08-23 전시장소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익산 보석박물관 ‘ 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 ’ 개최 -‘전통, 그 결을 잇다’7월 11일~8월 23일까지 -보석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을 개최한다.한국무형문화재 전수자 展(부재 : 전통, 그 결을 잇다.)은 한국의 문화적 소산과 역사적, 예술적으로가치가 큰 전통 기술을 잇는 무형문화재 전수자 8명의 작품들을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전시작품들은 연옥 봉잠 및 은제 고부조타출 봉황문 주전자, 은제 오동잎 상감 접시 등 총60여 점으로관람객들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된다. 무형문화재 전승 공예 종목으로는 옥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옥 공예품을 제작하는 옥장, 금속 표면을장식하는 조각장, 신분에 따라 각각 여러 종류의 작은 칼을 만드는 장도장, 금을 두드려 얇게 만든 후 왕실의의복이나 기물에 문양으로 길상을 표현해왔던 금박장,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만든 놋쇠에 열을 가하며망치로 두드려 질 좋은 방짜유기를 제작하는 유기장, 목가구의 결합 부분을 보강하고 미적 아름다움과 열고닫을 수 있는 금속제 장식을 만드는 장인 두석장 등이 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전수자 중 전통기법으로 재현한 작품뿐 아니라 전통과 현대적 기법으로 금박과 비단,천연 산호를 주재료로 제작된 금박장 전수자 창작품(제목:익산보석박물관)과 세계유산 백제 역사유적지구‘보석의 도시, 익산’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침선장 전수자 작품까지 추가 준비하여 전시의 질을 더욱 높일예정이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한국 전통공예의 맥을 잇고자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뜻 깊은 작품들이 전시되오니,기간 동안 방문하셔서 세계유산 백제왕도‘보석의 도시 익산’의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와 실내외 소독을 실시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기획계(063-859-47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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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한글사랑 나라사랑 - 우리말 장신구 전시회 개최 전시기간2019-09-26 ~ 2019-11-03 전시장소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보석박물관은 9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글사랑 나라사랑' 우리말 장신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자랑스러운 우리말 한글의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귀금속 보석 관련 29명의 작가들이 제작한 한글 꽃반지 등작품 122점을 전시하여 작가들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작품들은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자음과 모음, 단어 등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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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체코 크리스탈 공예 콘테스트 시상식 및 전시회 전시기간2019-07-03 ~ 2019-07-28 전시장소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체코 크리스탈 공예 콘테스트 시상식 및 전시회 일정 입니다. - 시 상 식 : 2019. 7. 3(수) 13시 30분 - 전시일정 : 2019. 7. 3(수) ~ 7. 28(일) 26일간 - 전시장소 :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특선, 입선) 13시 까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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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보석박물관 - 체코 패션주얼리「Handmaid Dreams」 협업전시 전시기간2018-03-13 ~ 2018-04-08 전시장소보석박물관 2층 아트갤러리 보석박물관-체코 패션주얼리「Handmaid Dreams」협업전시 보석박물관은 주한체코문화원과 협업하고 3월 13일부터 4월 8일까지체코 패션주얼리 '핸드메이드 드림(Handmade Dreams)' 전시를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주한체코문화원과의 상호 역사·문화·예술·교육 등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으로시작되었으며 그 첫 번째 행사로 '핸드메이드 드림(Handmade Dreams)' 전시를 진행한다. 핸드메이드 드림은 체코의 패션주얼리를 알리기 위해 페트르 노비 박사가 전시 큐레이터를 맡아2016년 9월부터 해외 순회하는 전시회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불가리아 소피아·세블리에보· 페르니크,그리스 테살로니키,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웨덴 스톡홀롬, 일본 도쿄, 그리고 서울을이어 익산은 11번째 순회도시다. 체코 패션주얼리는 17세기부터 전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했고 체코 북부 보헤미아 지역의 주요 산업으로발전하여 20세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통을 지키고 새롭고 창의적인 기법을 다양하게 수용하여현대의 트랜드와 미래 비젼까지 담아내고 있다. 이번 주요 작품은 13개의 스탠드형 쇼케이스로 전시되며, 전통 및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각광받는 체코 업체 외에도 유리 공예 고등학교와 기술 대학교 학생들, 마스터 오브 크리스탈 대회 수상자의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컨템포러리 주얼리와 디자이너 브랜드 조랴(Zorya), LLEV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4월 7일에는 장래 주얼리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귀금속보석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 및 워크숍이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보석대축제와 블링블링 주얼리페스티벌(4월 4일 ~ 15) 기간과 일부 함께 진행된다. 공동 주최·주관기관인 주한 미하엘라 리(Michaela Lee) 체코문화원 원장은"체코는 반가공 유리제품의 최대 생산국 중 하나일 뿐 아니라 패션 주얼리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양국의 협업 전시회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체코의 역사적 전통 및 아름다운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자 문화적 메시지를 담은'핸드메이드 드림(Handmade Dreams)' 전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에서개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국가 간 활발한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기대한다.